소록도 한센인들을 40여 년간 묵묵히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‘마리안느와 마가렛’. 두 천사가 손수 빵을 굽던 빵틀과 분유통이 그대로 공개됐어요. 화려한 말 대신 평생을 헌신으로 채운 이야기에 절로 숙연해집니다. 진짜 천사는 날개가 아니라 빵틀을 들고 있었네요 🕊️

동아일보